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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들어오는 입구 왼쪽 기둥 위에는 새 집이 하나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작은 새 세 마리가 둥지를 짓고 살고 있습니다. 토요일 새벽 예배를 마치고 교회 밖을 나가다가 발견한 새 한 마리의 늠름한 모습이 제 눈에 들어와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집을 지키는 이 새는 이른 새벽 언젠가 부터 깨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다른 두 마리의 곤한 잠을 지켜 주기 위해 망을 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참으로 신비로운 장면이었습니다. (7월 24일 설교 처음 부분에 등장하는 새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