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2016 Haiti Mission Testimony – 이하모라 Hamora Lee

지난 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아이티로 단기 선교를 갔었습니다.

제가 이 단기선교를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은 저에게는 참으로 복입니다 .

몇 년 동안 , 저의언니는 남미 단기선교를 갔었고, 그때부터 저도 단기 선교를 체험 할 수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선교 훈련의 첫 날, 그레이스전도사님은 제가 잠시 동안 잊지 않고 마음으로 생각해야 할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이티에  왜 가고 싶은지 우리에게물었습니다.  많은 단기선교팀원들은 자신의 부모가 가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기도한것 처럼 하나님이 저에게 단기선교의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티가 가난한 나라, 자원이 부족한 국가이기 때문에 아이티에 가는 것을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아이티는 도로에 쓰레기가 가득한 나라, 동물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나라,  잘 먹지 못해 마른 체형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제가 처음으로든 생각은 아이티는 정말 가난한 나라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루 한 끼의 음식으로만 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일정 중 하루,  저는 아이티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배우게 되었습니다 . 그들은 아무런 두려움 없이 길거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고 그들이  믿는 하나님에 대해 창피해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과 우리가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두려움과 우리를 비웃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창피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8: 9-10 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이 선교 여행을 통해, 하나님은우리에게 미션 홈,음식, 물,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말씀을제공하셨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전할수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있을 단기선교들과 가르침을 통해 저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사랑을  두려움과 부끄러움 없이 전 세계에 전하겠습니다.  하나님 한 분 만이 찬양 받으시기 합당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