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오상 선교보고(2015년 7월 4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 드림니다.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버렸군요. 교회와 가정과 성도님들의 가정, 그들의 사업장위에 우리주님의 큰 은혜가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 제 2기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도약의 해입니다. 지난 1 기동안 뿌려진 씨앗이 열매를 맺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100여명의 신학생들이 졸업하고 40여개의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오직 신학생 양육의 한길만 걸어온 선교사역인데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학생수는 줄었지만 질적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갈 수록 신학생이 줄고 학생 모집이 어려워 지는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저희학교는 꾸준히 많은 학생이 오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모든 달란트를 사용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첫사랑을 회복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되기를 원합니다.

2. 나를 통하여 실망하는 사람이 없게하고 나를 통하여 주님영광 받기를 원합니다.

3. 최선과 참사랑으로 제자들을 양육하게 도와 주옵소서.

4. 이 땅과 세계가 하나님 나라되도록 참된 주의 종들을 양육하게 하옵소서.

5. 저를 후원하는 교회와 개인들이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6.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선지자적 사명을 주옵소서.

7.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정직과 거룩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하옵소서.

8.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9. 벧엘 믿음교회가 미국에서 믿음의 표본이 될만한 기둥같은 교회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10. 주님 나라 속히 오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