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아 세상 가운데 보내는 성령의 공동체

Bethel Faith Vison

베델믿음칼럼

World Changers 를 다녀와서 2

Author
bethelfaith
Date
2019-08-04 00:00
Views
354


이번 월드체인저를 다녀와서(7월 22일 -27일) 가장 의미있는 사건(카이로스: 헬라어의 시간적 개념에서 카이로스는 의미 있는 사건이 있는 특정한 시간을 말함) 이 있다면 저희 유스 친구들 중 2명이 주님을 만나고 체험한 일입니다. 너무나 큰 은헤였는데요. 여기 두 학생의 간증을 요약해서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신 엘리입니다. 제가 이번 미션 트립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을 때, 저는 이번이 첫번째 미션 트립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저는 “World Changer construction project” 란 단어를 봤을 때, ‘어떤 건설 공사 일을 할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리더 중에 한 분은 계속, 우리는 단지 집을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 아래서 다른 사람들을 더욱 섬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지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오히려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었죠.

이번 선교 여행에서 하나님은 저의 길에 누군가를 놓아 두셨는데,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틴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조언을 구했는데요. 그녀는 우리의 과거와 감정적 상처를 통해 서로를 치유할 수 있다고 조언해 주었는데, 이것 때문에 저는 그녀를 만난 사실이 제겐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이유에도 모든 일을 하셨고, 우리가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서로를 치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크리스틴을 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틴이 제게 준 조언은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멀어 졌다고 느낄 때, 일이 힘들어지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 또는 하나님을 찾고 찬양하는 일이 기쁠 때도 말이죠. 그녀가 제게 준 조언과 함께, 그날 밤, 기도 콘서트에서 저는 일주일 동안 주님을 찬양하길 원치 않았다는 것과, 단지 일주일만 믿음을 드리기로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제게 준 조언을 생각하면서, 저는 주님께 제 모든 것을 드리길 원했습니다. 제가 쥐고 있던 통제권을 포기하고, 믿음을 주님께 드렸고, 주님이 제 인생의 빛이 되시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틴과 러스와 함께 있던 그 곳에서 저는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제가 그리스도를 영접했어도 사탄은 매일(24/7) 나를 찾을 것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서 제 삶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도록 내어드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Ellie shin(9th grade)

안녕하세요, 저는 모니카 킴입니다. 월드 체인저는 저의 첫 미션트립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그곳에 가서 선한 사람들로서 집을 고쳐주고, 페인트 칠을 해 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저는 이 미션트립이 저에 대한 것이 아니고, 지역 사회에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라, 우리의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 곳에는 제게 큰 도움이 된 세 사람, 크리스틴, 러스, 조디가 있었습니다. 크리스틴과 러스는 제가 아무리 많은 실수를 해도 예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크리스틴과 러스는 제가 새로운 영적 생일을 만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 날은 2019 년 7 월 26 일입니다. 조디는 제가 구원받는 과정이 어떤지 깨닫고 이해하도록 도와 주었고, 저는 제가 구원받을 준비가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한 그룹으로 놀라운 추억을 나누었고, 저는 제가 있는 안락한 지대에서 나왔고, 월드체인저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월드체인저는 하나님을 알고 진실로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한 제 소명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제 길이 힘들어질 때, 마귀가 저를 속일 것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저를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지지하는 놀라운 새로운 가족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 미션트립은 제게 불평하지 않고, 힘들 때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월드체인저 미션 트립은 지금껏 경험 한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Monica Kim(7th g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