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Bethel Faith Baptist Church
선교와 함께 하는 특별 수요예배(5주차) – 선…
Author
bethelfaith
Date
2018-07-08 00:00
Views
442
오늘 말씀 주제가 선교와 대적이죠. 대적이라는 말은 달리 표현하면, 영적 전쟁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과 전도팀은 빌립보에서 기도하러 가는 중에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을 만나게 되죠. “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행16:16)”. 분명 바울의 전도팀이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난 것은 기도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영적 전쟁은 이렇게 기도하는 길에, 예배를 드릴 때, 교회 공동체나 이웃들을 섬길 때, 부딪히게 됩니다. 바울과 일행은 기도하는 길이었습니다. 성도인 우리도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기 위해 힘쓸 때, 고난이 있고, 영적 전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 사도는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고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대적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1 바울의 전도팀이 직면한 첫번째 대적은?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주목하게 합니다. 점하는 귀신들린 사람의 말이 누구를 주어로 말하는지 보십시오. “이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 바울과 전도팀을 말하죠. 얼핏 들으면 거룩한 하나님을 높이는 것처럼 들리지만, 사람을 교묘하게 높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겁니다. 오늘 성도의 기준인 말씀보다, 사람을 높이고, 사람의 욕망에 빠지게 하는 유혹들과 정욕들이 있다면 주님 앞에 이 싸움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2 바울이 전도팀이 직면한 두번째 대적은? 부당한 어려움과 고난을 받게 하는 겁니다. 내가 하지 않는 것들로 인해서 당하는 고통과 어려움, 원치 않는 모함과 욕을 먹게 합니다. 사단이 이렇게 억울하고 부당한 일로 밀어붙이는 전략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런 일을 겪는 성도의 내면의 감정을 요동치게 해서, 마음을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감정의 불편함, 상처들로 인해 주님을 붙들지 못하게 합니다. 아주 교묘하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사단은 성도들의 감정을 자극하는데 매우 탁월한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성도가 어떤 일들로 얻게 되는 평가나 칭찬을 자극해 하나님보다 나한테 집중하게 하죠. 때론 ‘감정의 요동’을 통해서 판단이나 조롱과 욕을 통해 감정의 상처를 겪게 해서, 하나님보다 나한테 집중하게 되는 것이죠. 그 어떤 것이든 하나님보다 내게 집중하게 만드는 것은 사단의 철저한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영적인 대적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1 첫째,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이길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19에,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답다” 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붙드는 믿음이죠. 여러분, 이 이김의 근원은 내가 아닙니다. 오직 우리 구주 이십니다. 요한복음 16:33에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십니다. 누가 세상을 이기셨습니까? 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모든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셨지만, 모든 영적인 전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우리는 세상에 놓여 있고, 세상에서 겪는 환난과 부당함이 있고, 고난이 있습니다. 모든 전투가 끝났다면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는 명령을 하시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기는 자의 믿음이 있습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믿음입니다.
2 둘째, 성도는 단순히 기도하며 찬송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채찍에 맞고 고난을 받은 바울과 전도팀은 빌립보 감옥에 갇혔지만, 기도하면 찬송합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행16:25). 왜 주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고난 가운데 내버려 두셨는지 성경은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 놓인 믿음의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알려주시죠. 그것은 기도하며 찬송하는 일입니다.
베델믿음지기 서성봉목사 드림.
오늘 말씀 주제가 선교와 대적이죠. 대적이라는 말은 달리 표현하면, 영적 전쟁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과 전도팀은 빌립보에서 기도하러 가는 중에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을 만나게 되죠. “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행16:16)”. 분명 바울의 전도팀이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난 것은 기도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영적 전쟁은 이렇게 기도하는 길에, 예배를 드릴 때, 교회 공동체나 이웃들을 섬길 때, 부딪히게 됩니다. 바울과 일행은 기도하는 길이었습니다. 성도인 우리도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기 위해 힘쓸 때, 고난이 있고, 영적 전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 사도는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고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대적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1 바울의 전도팀이 직면한 첫번째 대적은?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주목하게 합니다. 점하는 귀신들린 사람의 말이 누구를 주어로 말하는지 보십시오. “이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 바울과 전도팀을 말하죠. 얼핏 들으면 거룩한 하나님을 높이는 것처럼 들리지만, 사람을 교묘하게 높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겁니다. 오늘 성도의 기준인 말씀보다, 사람을 높이고, 사람의 욕망에 빠지게 하는 유혹들과 정욕들이 있다면 주님 앞에 이 싸움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2 바울이 전도팀이 직면한 두번째 대적은? 부당한 어려움과 고난을 받게 하는 겁니다. 내가 하지 않는 것들로 인해서 당하는 고통과 어려움, 원치 않는 모함과 욕을 먹게 합니다. 사단이 이렇게 억울하고 부당한 일로 밀어붙이는 전략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런 일을 겪는 성도의 내면의 감정을 요동치게 해서, 마음을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감정의 불편함, 상처들로 인해 주님을 붙들지 못하게 합니다. 아주 교묘하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사단은 성도들의 감정을 자극하는데 매우 탁월한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성도가 어떤 일들로 얻게 되는 평가나 칭찬을 자극해 하나님보다 나한테 집중하게 하죠. 때론 ‘감정의 요동’을 통해서 판단이나 조롱과 욕을 통해 감정의 상처를 겪게 해서, 하나님보다 나한테 집중하게 되는 것이죠. 그 어떤 것이든 하나님보다 내게 집중하게 만드는 것은 사단의 철저한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영적인 대적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1 첫째,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이길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19에,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답다” 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붙드는 믿음이죠. 여러분, 이 이김의 근원은 내가 아닙니다. 오직 우리 구주 이십니다. 요한복음 16:33에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십니다. 누가 세상을 이기셨습니까? 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모든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셨지만, 모든 영적인 전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우리는 세상에 놓여 있고, 세상에서 겪는 환난과 부당함이 있고, 고난이 있습니다. 모든 전투가 끝났다면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는 명령을 하시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기는 자의 믿음이 있습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믿음입니다.
2 둘째, 성도는 단순히 기도하며 찬송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채찍에 맞고 고난을 받은 바울과 전도팀은 빌립보 감옥에 갇혔지만, 기도하면 찬송합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행16:25). 왜 주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고난 가운데 내버려 두셨는지 성경은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 놓인 믿음의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알려주시죠. 그것은 기도하며 찬송하는 일입니다.
베델믿음지기 서성봉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