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HEL FAITH BAPTIST CHURCH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아
세상 가운데 보내는 성령의 공동체

베델믿음칼럼

선교와 함께 하는 특별 수요예배 (2주차) - 선…

Author
bethelfaith
Date
2018-06-18 00:00
Views
142


​2000년 전에도,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 세상의 마지막 때를 위해 복음을 전해야 될 것을 역설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 땅에 난리와 기근과 전쟁이, 모든 나라와 민족이 대적할 때가 있을 것을 말씀하셨고, 이 땅의 끝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주님의 강력한 이 선언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2,000년 전에 하신 말씀이지만, 지금도 이 말씀은 말씀을 들은 모든 우리 시대의 성도들에게 남겨져 있습니다. 남겨져 있다는 것은 이 구절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온 세상에 전파되게 하는 일이 바로 성도인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을 경험한 제자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때입니까?” 라고 물어봤을 때, 주님은 사도행전 1:7-8절에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린 구절입니다만,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있으면서 제자들은 그 놀라운 충만함을 경험했을 것이고, 바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있는 그 시간이 하나님의 때가 임한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질문한 것이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때입니까?”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때인가 라는 질문에, “그것은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권한”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어떤 때에 대한 관심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8절이죠. ‘성령의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라’ 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성도가 살아야 할 분명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바로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증인이 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령의 도우심, 성령이 함께 하실 때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선교는 뭔가 특별한 사명이 있고, 용기가 있어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단순하게 주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시작하는 일입니다. 선교의 근원은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어떤 최첨단의 지식과 자원과 인력이 동원되더라도 성령의 능력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 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선교의 동력이 성령이시기에, 바로 이 사역을 가능케 하는 것은 기도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기도 없이는 성령의 역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2000년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부흥은 기도와 함께 했던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1700년대에 일어났던 미국의 대각성운동 (The Great Awakening Movement), 1904년에 있었던 영국 웨일즈 부흥운동 그리고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과 같은 여러 부흥운동은 결국 기도운동으로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로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온 성령운동이었습니다. 1906년 아주사 부흥 운동의 사건을 기록한 일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그날 밤의 기도 모임은 우연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아주사 부흥을 위해 많은 사람을 기도로 준비시키신 것이다. 이러한 기도 모임이 없었다면 아주사 부흥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말씀을 마무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선교 사역은 기도가 없이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주님은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를 이루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성도들은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예루살렘으로, 유대로 사마리아로 땅 끝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베델믿음지기 서성봉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