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Bethel Faith Baptist Church
사랑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Author
bethelfaith
Date
2018-03-25 00:00
Views
417
오늘 목회 칼럼은 사순절 특새 30일차 새벽에 전했던 말씀을 요약했습니다. 어렸을 때.. 학교나 교회에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가깝게 지내다 보니 “우리의 우정은 영원해, 우리는 늘 함께 하자’ 이런 말들을 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늘 가질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맹세까지 하며 무슨 일이든 함께 하자던 말들도 어느새 세월이 흘렀고, 멀리 떨어져 있어, 늘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만남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우리와 영원히 하나가 되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했던 마지막 순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리고 주님은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을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보내사 지금도 그 약속을 지키고 계십니다.
이렇게 그리스도가 모든 믿는 자와 하나가 되시는 것은 원래부터 그리스도 자신이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과 하나이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창조가(창1:1) 단수로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복수로서의 하나님이 함께 일하셨다는 것을 알았을 때, 너무나 놀라운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여기 복수 명사인 우리가 나옵니다. 그 후 신학을 하면서.. 창세기 1:1에서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구절의 하나님이란 단어가 원어에서는 “엘로힘()אלהים” 이라고 쓰였는데, 이 단어가 복수명사라는 것을 알게 됐죠.
요한복음 17장 5절에 보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는 자신에 대해 말씀하시길,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움에 대해 언급하셨고, 오늘 본문의 구절인 11절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죠.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은 하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다스리시고, 성자 하나님은 성도를 하나님께로 구속하시고, 성령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삶을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이 삼위의 하나님은 함께 서로 섬기고, 사랑하며, 서로를 위해 사역하시는 것이죠. 각각의 독특한 사역을 하시지만, 나뉘지 않는 하나이십니다. 그리고 이 하나됨을 성도인 우리 또한 이루게 하시기 위해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며, “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하나됨을 이루며 살아야할까요? 먼저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됨을 이루는 성도가 되야 합니다. 저는 이 하나됨이 예배로부터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언제 입니까? 항상입니다. 항상..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는 삶의 예배입니다.
2 둘째로.. 하나됨을 이루는 것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하나됨을 이루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 다음의 구절인 13:16에서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주는 삶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받을 때요, 구원의 날인 하나님의 때를 사모하며 신실한 믿음으로 돌이키며 우리의 영적인 ‘회귀본능’ 인 사랑으로 회복되야 합니다(요13:34-35).
베델믿음지기 서성봉목사 드림.
오늘 목회 칼럼은 사순절 특새 30일차 새벽에 전했던 말씀을 요약했습니다. 어렸을 때.. 학교나 교회에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가깝게 지내다 보니 “우리의 우정은 영원해, 우리는 늘 함께 하자’ 이런 말들을 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늘 가질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맹세까지 하며 무슨 일이든 함께 하자던 말들도 어느새 세월이 흘렀고, 멀리 떨어져 있어, 늘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만남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우리와 영원히 하나가 되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했던 마지막 순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리고 주님은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을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보내사 지금도 그 약속을 지키고 계십니다.
이렇게 그리스도가 모든 믿는 자와 하나가 되시는 것은 원래부터 그리스도 자신이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과 하나이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창조가(창1:1) 단수로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복수로서의 하나님이 함께 일하셨다는 것을 알았을 때, 너무나 놀라운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여기 복수 명사인 우리가 나옵니다. 그 후 신학을 하면서.. 창세기 1:1에서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구절의 하나님이란 단어가 원어에서는 “엘로힘()אלהים” 이라고 쓰였는데, 이 단어가 복수명사라는 것을 알게 됐죠.
요한복음 17장 5절에 보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는 자신에 대해 말씀하시길,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움에 대해 언급하셨고, 오늘 본문의 구절인 11절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죠.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은 하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다스리시고, 성자 하나님은 성도를 하나님께로 구속하시고, 성령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삶을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이 삼위의 하나님은 함께 서로 섬기고, 사랑하며, 서로를 위해 사역하시는 것이죠. 각각의 독특한 사역을 하시지만, 나뉘지 않는 하나이십니다. 그리고 이 하나됨을 성도인 우리 또한 이루게 하시기 위해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며, “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하나됨을 이루며 살아야할까요? 먼저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됨을 이루는 성도가 되야 합니다. 저는 이 하나됨이 예배로부터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언제 입니까? 항상입니다. 항상..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는 삶의 예배입니다.
2 둘째로.. 하나됨을 이루는 것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하나됨을 이루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 다음의 구절인 13:16에서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주는 삶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받을 때요, 구원의 날인 하나님의 때를 사모하며 신실한 믿음으로 돌이키며 우리의 영적인 ‘회귀본능’ 인 사랑으로 회복되야 합니다(요13:34-35).
베델믿음지기 서성봉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