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Bethel Faith Baptist Church
하나님의 채우심
Author
bethelfaith
Date
2018-03-25 00:00
Views
449
오늘 목회 칼럼은 사순절 특새 21일차 새벽에 전했던 말씀을 요약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 중에, 성경에 기록된 첫번째 사건은 가나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사건입니다. 당시 혼인 잔치가 한참 무르익었을 때 손님들이 마실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포도주가 없다고 말하며,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 는 주님의 말씀에도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 그대로 하라 명령하죠. 예수님은 마침 거기에 항아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시고,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하신 다음, 다시 그 것을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고 하십니다. 하인들이 어떻게 했죠. 그 채운 것을 갖다 주었죠. 그랬더니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칭찬합니다.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예수님은 이 혼인 잔치의 사건을 통해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은 단지 좋은 포도주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하인들은 누가 그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신 것을 압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도 ‘포도주’처럼 당장 내가 필요한 것만 구하고 그것이 채워지면 좋아 할 겁니다. 그러나 정작 포도주를 주시는 분이 계심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포도주의 근원이요. 생수의 근원은 예수님이십니다. (중략)
그러므로 오직 우리에게 채움을 주시는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채우실 때.. 우리는 온전한 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6-7을 보십시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은 조그만 구하라 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에 기도와 간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염려하며 기도하는 삶은 아닌가요?
1 우리는 이 채움을 받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인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은 사건을 아실 겁니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걸었죠. 그러나 바람과 파도를 보고 무서웠고, 염려하자 바다에 빠집니다. 구원해 달라는 그의 호소에 주님은 손을 내밀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여러분.. 방금 전까지 물 위를 걸었던 베드로입니다. 그런데 그는 염려했습니다. 주님이 바로 앞에 계셨는데도 말이죠. 이 염려는 믿음의 적입니다.
2 주님만으로 채움받기 위해서는 주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시편 50편 14-15절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이 구절은 우리가 환난 날, 도저히 채움을 받을 길 없고, 도움을 받을 길 없는 그런 상황에서도, 감사할 때 하나님은 우릴 건지고, 이 감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 고백한 구절입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놀라운 믿음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땅히 드리는 감사를 기뻐하십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이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베델믿음지기 서성봉목사 드림.
오늘 목회 칼럼은 사순절 특새 21일차 새벽에 전했던 말씀을 요약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 중에, 성경에 기록된 첫번째 사건은 가나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사건입니다. 당시 혼인 잔치가 한참 무르익었을 때 손님들이 마실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포도주가 없다고 말하며,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 는 주님의 말씀에도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 그대로 하라 명령하죠. 예수님은 마침 거기에 항아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시고,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하신 다음, 다시 그 것을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고 하십니다. 하인들이 어떻게 했죠. 그 채운 것을 갖다 주었죠. 그랬더니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칭찬합니다.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예수님은 이 혼인 잔치의 사건을 통해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은 단지 좋은 포도주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하인들은 누가 그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신 것을 압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도 ‘포도주’처럼 당장 내가 필요한 것만 구하고 그것이 채워지면 좋아 할 겁니다. 그러나 정작 포도주를 주시는 분이 계심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포도주의 근원이요. 생수의 근원은 예수님이십니다. (중략)
그러므로 오직 우리에게 채움을 주시는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채우실 때.. 우리는 온전한 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6-7을 보십시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은 조그만 구하라 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에 기도와 간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염려하며 기도하는 삶은 아닌가요?
1 우리는 이 채움을 받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인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은 사건을 아실 겁니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걸었죠. 그러나 바람과 파도를 보고 무서웠고, 염려하자 바다에 빠집니다. 구원해 달라는 그의 호소에 주님은 손을 내밀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여러분.. 방금 전까지 물 위를 걸었던 베드로입니다. 그런데 그는 염려했습니다. 주님이 바로 앞에 계셨는데도 말이죠. 이 염려는 믿음의 적입니다.
2 주님만으로 채움받기 위해서는 주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시편 50편 14-15절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이 구절은 우리가 환난 날, 도저히 채움을 받을 길 없고, 도움을 받을 길 없는 그런 상황에서도, 감사할 때 하나님은 우릴 건지고, 이 감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 고백한 구절입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놀라운 믿음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땅히 드리는 감사를 기뻐하십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이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베델믿음지기 서성봉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