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Bethel Faith Baptist Church
감사의 예배자
Author
bethelfaith
Date
2012-10-09 00:00
Views
4354
1년 4개월,
‘베델믿음교회’가 아틀란타의 작은 도시 슈가힐에( Sugar Hill) 시작된지 지나 온 걸음들을 헤아려 봅니다.
2011년 6월 12일 집에서 시작된 첫 예배, 한 달 후 지금의 Light Hose Baptist Church 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 받고, 동시에 새벽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장소를 허락 안 해 주면 미국 교회 들어가지 않겠다는 배짱(?)으로 시작된 새벽 예배, 그리고 금요기도회. 영어권 자녀들을 위해 예배를 고민할 때 천사처럼 와서 섬겨준 제임스 목사님 내외분과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개척 1년 만에 갖게 된 7명의 첫 침례식, 그리고 시니어성경공부, 새가족 성경공부가 시작되고, 제자훈련을 앞둔 지금까지 주님이 함께 하셨던베델믿음교회의 지난 발자취는 단순한 숫자와 사역을 넘어 베델믿음교회의 존재의 목적과 함께 걸어 온 전적인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는 모든 교우들과 함께 그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5일)부터 주일(7일) 까지 김태일목사님( Pastor Taylor Kim, 미육군군목) 을 모시고 은혜가 가운데 함께 진행되고 있는 감사 부흥회, 또 오는 21일(주일) 오후 5시에 갖게 되는 창립1주년 감사예배. 이 사역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더 큰 것들 준비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번 집회를 일반적으로 일컫는 ‘성령집회, 심령대부흥성회, 말씀사경회’등으로 이름하지 않고, 굳이 ‘감사’ 부흥회라고 부르고 싶었던 뜻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베델믿음교회를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 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고백이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린 하나님이 세우신 이 교회를 통해서 계속해서 그 감사의 예배를 드려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의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백성들로 세워져 갈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50:23)”
일어나십시오. 빛을 발하십시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삶에 임했기 때문입니다(이사야60:1)
잃어버리고 상처입은 이 땅에 여러분을 통해 비추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통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될 것을 믿습니다.
‘베델믿음교회’가 아틀란타의 작은 도시 슈가힐에( Sugar Hill) 시작된지 지나 온 걸음들을 헤아려 봅니다.
2011년 6월 12일 집에서 시작된 첫 예배, 한 달 후 지금의 Light Hose Baptist Church 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 받고, 동시에 새벽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장소를 허락 안 해 주면 미국 교회 들어가지 않겠다는 배짱(?)으로 시작된 새벽 예배, 그리고 금요기도회. 영어권 자녀들을 위해 예배를 고민할 때 천사처럼 와서 섬겨준 제임스 목사님 내외분과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개척 1년 만에 갖게 된 7명의 첫 침례식, 그리고 시니어성경공부, 새가족 성경공부가 시작되고, 제자훈련을 앞둔 지금까지 주님이 함께 하셨던베델믿음교회의 지난 발자취는 단순한 숫자와 사역을 넘어 베델믿음교회의 존재의 목적과 함께 걸어 온 전적인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는 모든 교우들과 함께 그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5일)부터 주일(7일) 까지 김태일목사님( Pastor Taylor Kim, 미육군군목) 을 모시고 은혜가 가운데 함께 진행되고 있는 감사 부흥회, 또 오는 21일(주일) 오후 5시에 갖게 되는 창립1주년 감사예배. 이 사역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더 큰 것들 준비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번 집회를 일반적으로 일컫는 ‘성령집회, 심령대부흥성회, 말씀사경회’등으로 이름하지 않고, 굳이 ‘감사’ 부흥회라고 부르고 싶었던 뜻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베델믿음교회를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 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고백이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린 하나님이 세우신 이 교회를 통해서 계속해서 그 감사의 예배를 드려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의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백성들로 세워져 갈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50:23)”
일어나십시오. 빛을 발하십시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삶에 임했기 때문입니다(이사야60:1)
잃어버리고 상처입은 이 땅에 여러분을 통해 비추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통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