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믿음칼럼
단절된 세상을 향해 외치는 소리 “감사합니…
Author
bethelfaith
Date
2012-09-22 00:00
Views
3270
단절된 세상을 향해 외치는 소리 – “감사합니다”
며칠전, 늘 자주 다니는 Peachtree Industrial Blvd. 길에서 집으로 오던 중이었습니다. 퇴근 길이어서 제법 차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제 앞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들어오더니 추월해서 가기 시작하더니, 순간, 오토바이가 중심을 잃고 제 차 앞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입니다. 운전자는 오토바이와 함께 미끄러져 옆으로 각각 뒹굴며 튕겨 나갔고, 저는 급 브레이크를 밟아 바로 그 현장에 멈춰 섰습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운전자는 곧 일어나 몸을 추스리면서 오토바이를 세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제 차의 속도가 빨랐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상상만해도 끔찍한 순간이었습니다. 오토바이가 제 앞에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을 처음 본 일이라 당황했지만, 동시에 감사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제 차가 더 빨리 가지 않은 것, 운전자가 어디 다른 곳에 부딪히지 않은 것, 빨리 일어나서 몸을 추스린 것등등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면서도 감사함이 동시에 교차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우린 일상에서 펼쳐지는 만남과 사건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해석하는가에 따라 꽤 다른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죠. 여기에는 우리가 반응하는 것에 따라 펼쳐지는 두 가지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감사와 불평’입니다.
감사의 프리즘으로 세상을 바라 볼 때, 우린 ‘새벽 하늘에 반짝이며 쏟아지는 별의 아름다움, 아침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과 따뜻한 국 한 그릇, 직장에 출근해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배우는 삶의 여운, 내 옆에서 따뜻하게 웃어주는 가족, 그리고 소중한 자녀등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감사를 만나며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평의 프리즘으로 세상을 볼 때, 우린 ‘일어나기도 귀찮은데 새벽의 차가운 공기가 매섭고, 아침 밥을 꼭 챙기는 것이 귀찮고,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인해 짜증나고, 부양할 가족들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불평을 늘어놓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사는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너무나 단순한 진리입니다. 그런데 잊고 삽니다.
그렇기에 우리 각자의 삶 안에, 베델믿음의 지체안에, 이 감사를 다시 일깨우는 시간을 가져 보길 원합니다. 어떻게 시작할 수 있습니까? 그 시작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먼저 표현하는언어, 몸짓,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아주 단순한 공식을 적용하십시오.
며칠 전, 저녁 식탁에 따뜻한 김치찌개가 올려졌습니다. 그래서 저와 아이들 모두 아내이며 엄마를 위해 “자 엄마를 위해 감사의 박수” 하고 말하며 박수를 쳤습니다. 아내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아주 멋적은 표정이었지만, 우리 가족의 감사의 마음이 전달 된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작은 것입니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부모에게, 부부끼리, 자녀에게, 그리고 직장에서 여러분 작은 표현들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성도인 우리가 감사의 프리즘으로 세상을 대할 때, 세상은 지금보다 조금은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베델믿음지기 서목사 드림.
며칠전, 늘 자주 다니는 Peachtree Industrial Blvd. 길에서 집으로 오던 중이었습니다. 퇴근 길이어서 제법 차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제 앞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들어오더니 추월해서 가기 시작하더니, 순간, 오토바이가 중심을 잃고 제 차 앞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입니다. 운전자는 오토바이와 함께 미끄러져 옆으로 각각 뒹굴며 튕겨 나갔고, 저는 급 브레이크를 밟아 바로 그 현장에 멈춰 섰습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운전자는 곧 일어나 몸을 추스리면서 오토바이를 세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제 차의 속도가 빨랐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상상만해도 끔찍한 순간이었습니다. 오토바이가 제 앞에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을 처음 본 일이라 당황했지만, 동시에 감사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제 차가 더 빨리 가지 않은 것, 운전자가 어디 다른 곳에 부딪히지 않은 것, 빨리 일어나서 몸을 추스린 것등등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면서도 감사함이 동시에 교차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우린 일상에서 펼쳐지는 만남과 사건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해석하는가에 따라 꽤 다른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죠. 여기에는 우리가 반응하는 것에 따라 펼쳐지는 두 가지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감사와 불평’입니다.
감사의 프리즘으로 세상을 바라 볼 때, 우린 ‘새벽 하늘에 반짝이며 쏟아지는 별의 아름다움, 아침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과 따뜻한 국 한 그릇, 직장에 출근해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배우는 삶의 여운, 내 옆에서 따뜻하게 웃어주는 가족, 그리고 소중한 자녀등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감사를 만나며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평의 프리즘으로 세상을 볼 때, 우린 ‘일어나기도 귀찮은데 새벽의 차가운 공기가 매섭고, 아침 밥을 꼭 챙기는 것이 귀찮고,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인해 짜증나고, 부양할 가족들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불평을 늘어놓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사는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너무나 단순한 진리입니다. 그런데 잊고 삽니다.
그렇기에 우리 각자의 삶 안에, 베델믿음의 지체안에, 이 감사를 다시 일깨우는 시간을 가져 보길 원합니다. 어떻게 시작할 수 있습니까? 그 시작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먼저 표현하는언어, 몸짓,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아주 단순한 공식을 적용하십시오.
며칠 전, 저녁 식탁에 따뜻한 김치찌개가 올려졌습니다. 그래서 저와 아이들 모두 아내이며 엄마를 위해 “자 엄마를 위해 감사의 박수” 하고 말하며 박수를 쳤습니다. 아내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아주 멋적은 표정이었지만, 우리 가족의 감사의 마음이 전달 된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작은 것입니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부모에게, 부부끼리, 자녀에게, 그리고 직장에서 여러분 작은 표현들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성도인 우리가 감사의 프리즘으로 세상을 대할 때, 세상은 지금보다 조금은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베델믿음지기 서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