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좋아하는데요”

“동물을 좋아하는데요”                                    몇 주 전 교역자분들과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던 중에 있었던 얘기입니다. 교역자 중에서 최근에 들어 온 막내, 유대형전도사님이 자신이 동물을 좋아한다면서 얘기를 꺼냈습니다. “제가 동물을 좋아하는데요. 어렸을 때 * 파브르를 닮고 싶었어요. 그래서 수의학자가 되고 싶었죠. 제가 애완용으로 키운 것이 ‘쥐, 전갈(Scorpions), 타란툴라(Tarantulas), 뱀’ 도 있었어요”   우리 모두는 그 순간 전도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