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Turkey) – 시리아 지진”

[av_textblock textblock_styling_align=” textblock_styling=” textblock_styling_gap=” textblock_styling_mobile=” size=” av-desktop-font-size=” av-medium-font-size=” av-small-font-size=” av-mini-font-size=” font_color=” color=” id=” custom_class=” template_class=” av_uid=’av-kgbmi2fk’ sc_version=’1.0′ admin_preview_bg=”]

지난 월요일(6일) 새벽 약 500여명의 사망자와 수천명이 다쳤다는 지진 소식이 새벽 말씀을 전하기 전 제가 접했던 국제
뉴스였습니다. 월요일마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면서 함께 지진으로 인한 고통과 상처를 주님께서 치유하시길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그 후, 지진의 정도는 하루가 더해 질 수록 사상자의 수가 급증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고통스런 현실에 놓인 것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아시는 사건이지만, 다음 몇 개의 기사와 함께 기도제목을 실으며 교우 모든 분들이 함께 기도해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월요일(6일) 새벽 약 500여명의 사망자와 수천명이 다쳤다는 지진 소식이 새벽 말씀을 전하기 전 제가 접했던 국제 뉴스였습니다. 월요일마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면서 함께 지진으로 인한 고통과 상처를 주님께서 치유하시길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그 후, 지진의 정도는 하루가 더해 질 수록 사상자의 수가 급증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고통스런 현실에 놓인 것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아시는 사건이지만, 다음 몇 개의 기사와 함께 기도제목을 실으며 교우 모든 분들이 함께 기도해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지난 6일(현지시각)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만4천명을 넘어섰다. 유엔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최소 87만명이 식량 등 긴급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튀르키예 소방당국은 국내 사망자는 2만 명을 넘긴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지진이 일어난 곳은 시리아 국경과 90㎞ 떨어진 곳이라 시리아 쪽 피해도 크다. 시리아에선 530만명이 집을 잃은 상태라고 알려졌다. 영하권의 날씨 등 악천후로 구조환경이 좋지 않은 실정이다. 추위 속 수만 명은 실종 상태다. 생환 소식도 점점 줄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지진으로 생긴 8만 명이 넘는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079286.html)

다음은 저희 남침례 교단에서 요청한 기도부탁과 후원 요청입니다.

Send Relief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우선적인 필요 지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제 위기 대응 기금에 대한 여러분의 헌금은 이들을 지원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남침례교인들이 연합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집이 사라져 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전역의 길에서 잠을 자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갈 곳이 없어 피난처를 찾아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시편 9:9).
2) 세 개의 주요 공항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국제 구조 구호 지원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도로와 활주로가 속히 열려 지원의 손길이 신속히 당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시리아의 지진 영향을 받은 지역 역시 이미 심각한 식량, 물, 전기 및 난방 부족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에 400만 명 이상의 집을 잃은 사람들 가운데 사상자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에 그리스도인들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튀르키예에 길을 잃고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살피시는 하나님이 그들을 만나주시고 그리스도의 끝없는 사랑을 나타내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베델믿음지기 서성봉목사 드림

Share the Post: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