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지난 주 목회 칼럼에 소개한 ‘기도알람’을 해 보셨나요?
APAP(Alarm Prayer is Awakening Prayer) 챌린지라고 소개한 기도 알람을 통해 한 주간 얼마나 기도하는 삶으로 깨어 있었는지 점검하셨습니까? 아직 기도알람을 맞춰 놓지 않으셨다구요?
그러면 APAP 를 결단하시길 바라구요. APAP 가 우리 모두의 신앙의 여정에 기도의 삶으로 날마다 인도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APAP 는 각자의 스마트폰 알람에 잠시라도 기도할 시간을 설정해 놓고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루에 1번도 좋고, 자유롭게 정하시면 됩니다).
또한 교회는 지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기도에 대한 주제로 기도회와 세미나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시작하게 된 ‘금요기도회’를 통해서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를 통해 실제적인 기도의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은 곽정민 목사님이 섬겨 주셔서 기도를 주제로한 세미나를 통해 기도에 대한 의미와 실제적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도 EM 예배 후에 기도에 대해 더욱 배움이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목회 칼럼에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기도의 사람, 죠지뮐러를((George Müller, Johann Georg Ferdinand Müller 1805년 9월 27일 ~ 1898년 3월 10일) 소개한 책에 실린 그의 기도의 삶을 잠시 소개하려고 합니다(죠지 뮐러와 기도의 응답, 최종상 역, 생명의 말씀사).
그는 기독교 복음주의자였으며 영국 브리스톨(Bristol)의 애쉴리 도운(Ashley Down) 고아원의 원장으로 섬겼습니다. 평생 그는10,024명의 고아들을 보살폈고, 117개의 학교를 설립, 120,000명 이상에게 기독교 교육을 제공했죠(https://ko.wikipedia.org 참조).
책의 내용을 다 소개할 수는 없어 간단히 그가 담담하게 적은 그의 일기를 발췌해서 옮깁니다.
“내가 기억하기로 지금가지 나는 고아원 설립에 대한 가장 작은 여건까지도 나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인정하면서 간구해 왔다. 그러나 한 번도 기도해 보지 않은 것은 주께서 아이들을 보내주실 것에 대한 것이었다. 그것은 고아원을 열기만 하면 올 아이들을 얼마든지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신청자를 받는 날이 차츰 가까와 질 수록 주께서 내 자연스런 기대를 무너뜨리시고, 그 분 없이는 그 어떤 작은 일도 내 힘으로 이룰 수 없음을 더 실감하게 하셨다.”
“12월 18일 토요일 아침. 이제 더 이상 지탱하기 어려운 형편에 다다랐다.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집에서 찾아 온 4페니 밖에 없다. 그러나 늘 필요한 모든 것은 오늘 또 채워 주실 줄 분명히 믿는다.”
(어떤 형제가 100파운드를 약속한 이후..,)
“며칠이 지나도 약속된 돈은 들어오지 않았다. 물론 당초부터 이 돈을 크게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거의 예외 없이 매일 돈이 부족하게 되다 보니 이 형제의 약속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이 형제보다 주님을 더 신뢰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여러 주가 지났는데도 돈은 여전히 들어오지 않았다. … 이 약속에 관계된 모든 일을 인도해 주시고, 그 생각을 나에게서 완전히 앗아 기사고, 내가 이 허무맹랑한 약속보다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그러면서 그 기도를 다 마치기도 전에 나는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다.”
뮐러는 매일마다 돈이 없어 고아들을 먹일 빵을 걱정해야 했고, 끊임없이 찾아오는 재정의 후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염려하지 않고, 담대하게 기도했죠. 어떤 책에는 그가 5만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는 5만 번의 기도 응답에만 집중해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5만 번의 문제가 있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5만 번의 문제에도, 기도로 응답 받은 기도의 사람을 찾으려 하지 말고, 바로 저와 여러분이 이런 기도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모두가 이런 결단으로 기도의 사람을 지금도 찾으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삶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기도의 사람”
교우 여러분, 지난 주 목회 칼럼에 소개한 ‘기도알람’을 해 보셨나요?
APAP(Alarm Prayer is Awakening Prayer) 챌린지라고 소개한 기도 알람을 통해 한 주간 얼마나 기도하는 삶으로 깨어 있었는지 점검하셨습니까? 아직 기도알람을 맞춰 놓지 않으셨다구요?
그러면 APAP 를 결단하시길 바라구요. APAP 가 우리 모두의 신앙의 여정에 기도의 삶으로 날마다 인도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APAP 는 각자의 스마트폰 알람에 잠시라도 기도할 시간을 설정해 놓고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루에 1번도 좋고, 자유롭게 정하시면 됩니다).
또한 교회는 지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기도에 대한 주제로 기도회와 세미나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시작하게 된 ‘금요기도회’를 통해서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를 통해 실제적인 기도의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은 곽정민 목사님이 섬겨 주셔서 기도를 주제로한 세미나를 통해 기도에 대한 의미와 실제적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도 EM 예배 후에 기도에 대해 더욱 배움이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목회 칼럼에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기도의 사람, 죠지뮐러를((George Müller, Johann Georg Ferdinand Müller 1805년 9월 27일 ~ 1898년 3월 10일) 소개한 책에 실린 그의 기도의 삶을 잠시 소개하려고 합니다(죠지 뮐러와 기도의 응답, 최종상 역, 생명의 말씀사).
그는 기독교 복음주의자였으며 영국 브리스톨(Bristol)의 애쉴리 도운(Ashley Down) 고아원의 원장으로 섬겼습니다. 평생 그는10,024명의 고아들을 보살폈고, 117개의 학교를 설립, 120,000명 이상에게 기독교 교육을 제공했죠(https://ko.wikipedia.org 참조).
책의 내용을 다 소개할 수는 없어 간단히 그가 담담하게 적은 그의 일기를 발췌해서 옮깁니다.
“내가 기억하기로 지금가지 나는 고아원 설립에 대한 가장 작은 여건까지도 나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인정하면서 간구해 왔다. 그러나 한 번도 기도해 보지 않은 것은 주께서 아이들을 보내주실 것에 대한 것이었다. 그것은 고아원을 열기만 하면 올 아이들을 얼마든지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신청자를 받는 날이 차츰 가까와 질 수록 주께서 내 자연스런 기대를 무너뜨리시고, 그 분 없이는 그 어떤 작은 일도 내 힘으로 이룰 수 없음을 더 실감하게 하셨다.”
“12월 18일 토요일 아침. 이제 더 이상 지탱하기 어려운 형편에 다다랐다.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집에서 찾아 온 4페니 밖에 없다. 그러나 늘 필요한 모든 것은 오늘 또 채워 주실 줄 분명히 믿는다.”
(어떤 형제가 100파운드를 약속한 이후..,)
“며칠이 지나도 약속된 돈은 들어오지 않았다. 물론 당초부터 이 돈을 크게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거의 예외 없이 매일 돈이 부족하게 되다 보니 이 형제의 약속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이 형제보다 주님을 더 신뢰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여러 주가 지났는데도 돈은 여전히 들어오지 않았다. … 이 약속에 관계된 모든 일을 인도해 주시고, 그 생각을 나에게서 완전히 앗아 기사고, 내가 이 허무맹랑한 약속보다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그러면서 그 기도를 다 마치기도 전에 나는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다.”
뮐러는 매일마다 돈이 없어 고아들을 먹일 빵을 걱정해야 했고, 끊임없이 찾아오는 재정의 후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염려하지 않고, 담대하게 기도했죠. 어떤 책에는 그가 5만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는 5만 번의 기도 응답에만 집중해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5만 번의 문제가 있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5만 번의 문제에도, 기도로 응답 받은 기도의 사람을 찾으려 하지 말고, 바로 저와 여러분이 이런 기도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모두가 이런 결단으로 기도의 사람을 지금도 찾으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삶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베델믿음지기 서성봉목사 드림.